최근 역류성 식도염이 현대인들 사이에서 급격히 증가하며 주요 건강문제로 부각되고 있다.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, 2021년 역류성식도염 환자가 11명 중 1명꼴로 해당할 만큼 역류 성식도염은 흔한 질병이 되었다. 오늘은 역류성 식도염의 가장 큰 원인과, 약으로 치료할 수 있는 방법, 실제 후기까지 다양하게 살펴보자.
역류성 식도염의 가장 큰 원인은?
역류성 식도염의 가장 큰 원인은 바로 <하루 식도 괄약근 (LES: Lower Esophageal Sphincter)>의 기능 약화가 원인이다. 하부 식도 괄약근은 위와 식도 사이를 조이는 밸브 역할을 하는 근육으로 위안의 내용물을 식도로 역류하지 않게 막아준다. 그러나 이 기능이 약해지거나 비정상적으로 열려있으면 위산과 음식물이 식도로 올라와 점막을 자극하게 된다.
하부 식도 괄약근이 약화되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다. 과식, 식사 후 바로 눕는 습과, 흡연, 음주, 비만, 임신, 노화등이 원인으로 매우 다양하다. 그럼 하부 식도 괄약근이 약해지면 어떤 증상이 있을까?
가슴쓰림 | 식도 저막이 위산을 자극하면서 타는듯한 통증 |
신트림과 역류감 | 신물이 넘어오고 목의 이물감이 느껴짐 |
만성기침 | 위산이 기도로 역류해 기침을 유발 |
역류성 식도염 약으로 치료하기!
그렇다면, 하부 식도 괄약근이 한번 약화되면 원래대로 회복할 수 있을까? 결론부터 말하지만 한번 기능이 약화되면 원래 상태로 회복되기는 어렵다고 한다. 하지만 여러 가지 방법을 통해 기능을 개선하고 증상을 완화시키며 충분히 관리할 수 있다. 그렇다면 증상의 유무에 따라 1단계, 2단계, 3단계로 치료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리고자 한다.
1️⃣ 1단계 : 초기 역류성 식도염 관리 방법
- 증상이 심하지 않을 때는 생활습관만으로도 충분히 증상을 완화할 수 있다. 역류성 식도염은 조기 치료와 관리가 매우 중요한 질병이다.
- 식사 후 바로 눕지 않기 : 식사 후 최소 2시간 동안 앉아있어야 위내용물이 식도로 역류하는 것을 방지한다.
- 과식하지 않기 : 한 번에 많이 먹기보다는 적당히 배부를 만큼 섭취해 위에 부담을 줄여야 한다.
- 금연 & 금주 : 흡연은 하부 식도 괄약근을 약화시키고, 알코올은 위산 분비를 촉진한다. 이 두 가지는 반드시 피해야 한다.
- 식사 시간 : 취침 3 ~4시간 전에는 식사를 마쳐야 한다. 자기 전에 먹는 것은 야간에 위산을 역류하게 만든다.
- 가벼운 산책 : 식후 15~20분 정도의 가벼운 산책은 소화를 촉진하고 위산 역류를 줄여주는 효과가 있다.
- 따뜻한 물 마시기 : 식후 30분 후쯤 따듯한 물 한잔을 천천히 마신다. 따뜻한 물은 위를 바로 진정시키고 위산 농도를 완화해 준다.
- 머리 높이고 잠자기 : 상체가 너무 낮은 것보다 베개를 이용해 20센티정도 올리고 자면 위산이 식도로 올라오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.
2️⃣ 2단계 : 증상으로 인해 불편함을 느낄 때
- 역류성 식도염 증상으로 인해 속이 쓰리거나 기침이 난다면 일단 아래의 두 가지 방법을 꼭 병행해 보시길 추천한다. 일시적이긴 하지만 즉각적으로 증상을 완화해 준다.
- 식후 껌 씹기 : 식후에 껌을 씹으면 침 분비가 증가한다. 침은 알칼리성이기 때문에 식도로 역류한 위산을 중화시켜 점막 손상을 완화해 준다. 또한 침이 많이 분비되면서 위산을 씻어 내려 보내는데 도움을 주고 특히 식후에 껌을 씹으면 속 쓰림 증상이 즉각적으로 완화될 수 있다. 이는 침이 많이 분비되면 뇌는 위산이 과도하게 필요하지 않다고 판단해 추가적인 위산 분비를 억제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.
- 위를 강화해 주는 영양제 : 역류성 식도염은 하부 식도 괄약근의 기능이 원인으로 원래대로 회복할 수 없다면 위기능을 강화시켜 음식물 소화를 원활하게 하고 위산의 과도한 분비를 줄인다면 결국 역류성 식도염의 증상이 완화될 수 있다. 역류성 식도염이 있는 분들은 다음과 같은 증상도 함께 갖고 있는 경우가 많다.
윗배가 불편함 | 식후에 음식물이 뱃속에 오래 있는 느낌 | 잦은 트림 | 더부룩한느낌 | 소화불량 |
- 위와 같은 증상은 식도 괄약근과 더불어 위기능도 저하되었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. 이는 역류성식도염뿐만 아니라 위궤양, 위염등과 같은 염증이 있을 가능성도 있다. 이럴 때 위를 강화하는 영양제를 함께 먹으면 70~80%는 증상이 완화된다. 그렇다면 어떤 영양제를 먹으면 좋을까? 여러 가지가 있지만 역류성 식도염을 완화해 주는 대표적인 영양제는 아래와 같다. 실제로 먹었을 때, 두 가지 종류 모두 역류성 식도염에 효과가 매우 좋았다.
⭐ | 매스틱검 | DGL |
성분 | 피스타치오 나무 수액 천연 성분 추출물 | 감초에서 글리시리진 성분을 제거한 성분 |
목적 | -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 억제 - 위점막보호 - 위 점막 염증 완화 - 소화 불량 완화 |
- 식도와 위점막 치유 - 위점막 보호하고 코팅 - 위점막 염증 완화 - 소화 불량 완화 |
추천대상 | - 만성 위염, 위궤양 병력있으신분 - 잦은 소화불량 - 역류성 식도염 |
- 역류성 식도염 - 잦은 속림 - 제산제 의존하기 어려운분 |
특징 | - 위점막 보호가 뛰어난 성분 - 장기 복용이 비교적 안전 |
- 고혈압환자도 안전하게 복용 - 식도 점막 보호에 효과적 - 제산제의 안전한 대안 |
구매하기 | 👉매스틱검 구매하러 가기!! | 👉DGL 구매하러 가기!! |
두가지 영양제중에 어떤것을 먹어도 역류성 식도염에 도움이 된다. 자신의 목적에 좀더 맞는 영양제를 먼저 섭취해보시길! |
💊 매스틱검(Mastic Gum) 결론은?
- 매스틱검은 위염과 위궤양의 주요 원인인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을 억제하는 매우 효과적이다.
- 위산의 역류로 손상된 위점막 회복시켜 주고 소화불량을 완화시키는데 중점을 둔 성분이다.
- 매스틱검은 위점막 보호와 염증 완화 효과가 과학적으로 입증된 성분으로 장기 복용해도 비교적 안전한 영양제이다.
💊 DGL (Deglycyrrhizinated Licorice) 결론은?
- 위산으로 인해 위 점막의 자극을 줄여주고 식도 점막 치유에 매우 효과적이다.
- 위점막을 코팅하고 보호하는데 중점을 둔 영양제이며, 고혈압 환자도 안심하고 복용 가능하다.
- 제산제 복용이 부담스럽고 역류성 식도염으로 속 쓰림이 심하면 DGL 영양제를 추천한다.
3️⃣ 3단계 : 매우 심한 상태
- 역류성 식도염이 매우 심해 생활 습관 개선과 영양제만으로 관리가 어려운 상태라면 전문적인 치료가 필요하다.
- 심한 역류성 식도염은 식도 점막의 심각한 손상, 합병증(식도궤양등)으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병원에 방문해 진단이 필요하다.
- 약물 치료 : 심한 증상은 약물로 위산 분비를 억제하고 식도 점막을 보호하며, 역류를 줄여야 한다. 주요 약물은 프로톤 펌프 억제제/H2 수용제 차단제/위장운동개선제/제산제등이 있다.
- 수술치료: 약물치료도 효과가 없다면 수술이 필요할 수 있다.
- 생활습관 : 약물치료과 병행하는 생활습관이 개선되지 않는다면 증상이 악화되고 재발할 수 있어 생활습관은 필수적으로 개선해야 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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