비트 현명하게 고르는 법
- 좋은 비트를 고르려면 가능한 농약을 쓰지 않는 유기농 제품을 구입하는 게 좋다.
- 비트 표면이 매끄럽고 모양이 둥그스름하면서 뿌리가 너무 크지 않고 색이 짙고 단단한 것이 좋다.
- 잘랐을 때 붉은색이 선명하고 잎이 신선하고 푸른 것이 좋다.
- 크기는 너무 크거나 작은 게 아닌 중간 정도의 크기 좋고, 외관상 흠집이 있거나 껍질이 거친 것을 피한다.
비트 보관하는 방법
- 보관하기 전에 줄기 부분을 5센티 남기고 잘라야 뿌리의 수분과 색소가 손실되지 않는다.
- 뿌리는 2주 정도 냉장고에서 신선하게 보관 가능하다.
- 잎은 5일 정도만 냉장고에서 유지할 수 있다.
- 혹시 수분이 빠져 마른 비트가 있다면, 잠시 물에 담가 두면 수분을 흡수하여 다시 신선해진다.
- 비트는 신문지 혹은 키친타월로 감싸서 수분이 날아가지 않게 해야 한다.
- 신문지, 키친타월로 감싼 후, 비닐 팩에 넣고 진공 상태로 냉장고에 보관하는 것이 가장 좋다.
비트 효과적으로 먹는 방법
<비트 쪄서 먹기>
비트 껍질에 있는 베타인 성분은 열을 가해도 많이 파괴되지 않으므로 살짝 쪄먹어도 좋다. 쪄서 먹으면 생으로 먹는 것보다 더 단맛이 느껴져 샐러드로 먹기 좋다. 오래 삶으면 영양소가 많이 파괴되므로 15분 정도 찌는 게 좋다.
- 비트 쪄서 샐러드로 만드는 방법!
- 비트를 찬물에 씻어 4등분 한다. (껍질은 벗기지 않는다.
- 찜기에 물을 넣고 비트를 넣어 15분간 찐다.
- 젓가락으로 찔러보고 잘 들어가면 다 익은 것이다.
- 뜨거운 비트를 식혀서 껍질을 벗기고 먹기 좋고 깍둑썰기로 잘라준다.
- 비트와 녹색채소를 취향별로 넣고 발사믹 식초, 레몬즙, 소금 후추로 드레싱 하면 비트 샐러드 완성!
<비트 주스>
핵심성분인 베타인은 수용성 아미노산으로 물에 잘 녹기 때문에 비트 주스로 먹으면 영양 흡수가 가장 잘된다. 베타인 성분은 열에 강해 쪄먹어도 되지만 생으로 먹었을 때가 사실 가장 효능이 좋다고 한다.
- 비트를 씻어 껍질을 벗기지 않고 비트 : 물 = 1 : 1로 희석해 비트 주스로 만들어 먹으면 좋다.
주의해야 할 것은 몸에 좋다고 과다 섭취하게 되면 헤모글로빈을 변성시킬 수 있으니 ⭐어린이는 먹지 말고 일반인은 하루에 1컵 정도 섭취하는 게 적당하다고 하니 참고하자.
[건강정보] - 혈관 청소부 '비트'의 숨은 효능 5가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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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은 혈관 청소부라 불리는 빨간 무 비트의 효능을 알아보려고 한다. 비트는 대표적인 서양 4대 채소이며 16세기 독일에서 본격적으로 재배가 시작되었고 시칠리아가 재배의 기원이라고 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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